현재 이강인이 아시안게임 뛰는동안 소속팀 PSG는 처참하게 대패를 거두게 되었다 5일 오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F조 2차전에서 뉴캐슬에 1-4 대패를 당하며 현재 1승1패를 기록하여 조별리그 2위에 머물러 있다. 파리 생제르맹 입장에서는 굴욕일 수 밖에 없다 이 UEFA리그에서 처참하게 대패한 기억도 오랜만이다.
시작부터 양팀은 치열하게 공격축구를 이어나갔다 전반 14분 뉴캐슬이 선제골을 넣어 경기 주도권을 잡아갔다 PSG바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슈팅 결정력이 부족했다 이처럼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가던 중 PSG 거친플레이로 인하여 뉴캐슬 선수들은 부상을 당한일이 많아졌다 또한 이를 기회삼아 두번째 골을 넣었으며 PSG는 매우 급해진 경기 운영을 펼치는게 느껴져다 점유를 하고 공격하는 숫자는 많아졌지만 제대로된 기회를 잡지못하는 전반전이었다.
PSG는 공격 상황에서 패스를 연결해주는 이강인같은 선수가 없어 매우 지지부진한 모습을 후반전에서도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답답한 경기운영을 펼쳤다 이에 막바지 후반까지 3-0으로 뉴캐슬이 압도하는 경기력을 펼치는 사이 간신히 1골을 만회하는 정도였다 이렇게 경기는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정점을 찍는 뉴캐슬에 멋진 중거리 슈팅을 골망을 갈랐다.
이에 PSG팬들은 충격과 앞으로의 UEFA 남은 일정들이 걱정되었으며 감독 교체 요구까지 하는 상황이다 과연 이강인의 PSG는 명문 구단으로써의 명맥을 이어갈지 아님 이렇게 몰락의 길을 걸어갈지 흥미롭게 지켜볼만하다. 해외배팅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