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황의조에 대해 데이비드 바그너 감독이 황의조의 출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독점포를 가동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의조는 6월부터 시작된 사생활 논란으로 동영상 유출 피해자에서 피의자신분으로 조사받은것으로 밝혀져 큰논란인 가운데 현제 황의조 측과 피해자 측이 대립하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다비트 바그너 노리치 감독은 “정확한 정보를 다 알지는 못한다”면서 황의조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먼저 판단하겠다고 황의조의 사건을 언급했다.
QPR전에서 선발로 출장한 황의조는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21분 가브리엘 사라의 롱패스를 수비 뒤로 침투한 황의조는 침착하게 소유한 뒤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황의조는 이번 득점으로 리그 2호골을 터트리며 노리치 임대 이적 후 3번째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