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8] “새로운 지구 방위대” 음바페 추가 다만 이적료가 전보다 낮은 수준…?

킬리안 음바페(26)가 가격을 낮춰 레알 마드리드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1998년 어린 나이에 득점왕을 차지한 월드스타 음바페가 공식적으로 우리의 새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적인 선수단이 구성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이겼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를 15회로 늘린상태이다.

PSG 통산 306경기에서 255골을 기록한 괴물 음바페는 이제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한 뒤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내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꿈이 이뤄져서 너무 기쁘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구단에 드디어 합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음바페는 계약 보너스로 8500만 파운드(약 1488억원), 세후 급여로 1280만 파운드(약 244억원)를 약속받았다. 보너스 금액까지 포함하면 2023-2023시즌 PSG에서 받은 1억500만 유로(약 1568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음바페는 왜 이런 패배까지 감내했을까. 이유가 밝혀졌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된 후 자신의 SNS 계정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자신이 좋아하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소년의 모습이었다.

음바페는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소년은 활짝웃는 모습이였고. 음바페는 그 당시에도 레알 마드리드를 입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음바페는 돈보다는 자기에 오랜 꿈을 따라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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