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 글레이저 일가는 카타르 국왕 소유 재단측 제시안에 거절의사 밝혀
영국에 스포츠 복구 매체는 15일 새벽 맨유는 카타르 세이크 자심의 카타르 그룹이 구단 인수 경쟁에서 탈퇴 했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이로써 영국 내 억만장자인 잼 랫클리프에게 지분 25% 매각하는 것에 대해 이사회 투표를 진행할 에정이다.
많은 매체들과 팬들은 맨유 인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카타르 자본이 맨유를 인수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또한 금액도 최종 입찰 금액 당시 제안보다 10% 올린 금액으로 제안 한것으로 알려졋따
하지만 글레이저 일가가 원하는 매각 금액은 무려 10조5000억원이 넘는 금액이어서 이 둘의 협상은 결국 결렬이 되었다 이에 맨유 팬들은 글레이저 일가의 도 넘은 욕심에 치를 떨며 많은 비난과 실망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카타르 측은 구단을 100% 인수하는 대신에 기존에 남아있는 부채까지 모두 탕감해주는 제안까지 한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거절하고 구단의 지분 25% 만 랫클리프 자본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글레이저 일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질 전망이다 구단주 역사상 역대 최악의 구단주로 꼽히는 불명예스러운 예를 남길것이다 또한 맨유를 처음 인수할 당시에도 엄청난 부채를 통해 맨유를 인수하여 제대로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는 이미 낡아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재 곳곳에서 구단 운영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정황까지 밝혀져 이는 더욱 맨유 앞길에 암흑기가 한동안 이어질것으로 판단된다 개인적인 맨유 팬으로써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해외배팅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