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의 3월 친선경기 우루과이전이 끝나고 김민재는 은퇴 시사 발언을 했다.
소속팀에 집중하기를 원하며 당분간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기를 원한다는 발언이였다.
그렇게 논란이 불거지는 시점에서 손흥민은 국가대표의 자부심과 영광에 대해 인스타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목격한 김민재는 본인에게 저격을 하는 글인줄 알고 손흥민을 언팔했다.
손흥민을 언팔한 대가는 상상 그 이상이였다. 결국 하루 채도 되지 않아 김민재는
손흥민에게 개인적인 사과 후 서로 팔로우를 했으며 그 다음날 대국민 사과를 통해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다. 이번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더욱 끈끈해져
올해 8월에 개최하는 아시안컵에 우승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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