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8] 김민재, 나폴리 이적 첫 시즌만에 우승!!!

나폴리의 철벽 수비라는 별명이 붙은 김민재가 이적 첫 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한국시간 5월 5일 오전 3시45분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우디네세 칼토와의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전은 우디네세 칼초의 분위기였다. 산티 로브리치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어 갔다. 나폴리는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시작 후 코너킥 상황 문전에서 빅터 오시멘이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이후 양팀은 상당히 치열했다. 김민재가 상대공격을 차단하고 역습까지 시도하였지만 아쉽게 패스가 연결되지 못하였고

오시멘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앞에 파울이 확인되며 무효가 되었다. 공방전이 오가고 경기는 그대로 1대1로 끝이 났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며 나폴리의 수비진을 튼튼하게 지켰다. 태클 2회, 인터셉션 1회, 91회의 패스를 보이며 첫 시즌 우승을

만끽하였다. 리그 2위 라치오와 승점차가 16점이 되면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하였다.

‘철기둥’ 김민재, 그는 수비수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유럽리그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우승을 이끈 중앙 수비수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었다. 그의 몸값이 쭉쭉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김민재의 활약을 기대하며 흥미진진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해외배팅사이트 BET8과 함께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