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5월 9일 01시 20분 2022-202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에버턴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에버턴이 5대1 압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시작 1분만에 에버턴, 두쿠레가 칼버트 르윈의 크로스를 받아 슈팅을 하여 선제골을 터뜨렸다. 초반 완전히 기세를 가져갔다.
브라이튼은 바로 그로스의 슈팅으로 대응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다시 에버턴은 추가골을 득점했다.
두번째 골 주인공도 두쿠레였다. 맥긴의 왼쪽 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발리슛을 하여 골망을 가로질렀다. 에버튼의 팬들의 함성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이에 힘입어 맥닐이 한골을 더 추가하였다. 드리블 한 다음 크로스한 공이 스틸 골키퍼 오른발에 맞고 골이 들어갔다.
그렇게 전반전은 에버턴의 3대0 리드 하에 끝났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브라이튼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퍼거슨이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슈팅을 가져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에버튼이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30분 맥닐이 패스를 받아 상대 골문 앞까지 드리블 하여 골을 넣었다.
후반 34분 브라이튼의 골이 터졌다. 미토만가 찬 공이 골대와 마르크 알리스테르를 맞고 골이 되었다. 하지만 에버튼의 공격력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경기 막바지 맥닐이 골키퍼까지 제치며 마지막 골을 장식했다. 그렇게 경기는 5대1로 종료되었다.
이번 경기로 에버튼은 리그 8경기만에 승리의 맛을 보았고, 바로 강등권을 16위로 탈출하였다. 브라이튼은 리그 3연승이 꺽였다.
치열한 강등권 탈출 싸움, 간절함의 효과를 보는 듯 하다. 관람을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해외배팅사이트 BET8과 함께 즐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