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전설적인 타자왕 겸 투수 베이브 루스의 기록을 넘어섰다 오타니는 어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 홈에서 열린 휴스턴과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2볼넷 7탈삼진 3실점 패전을 투수로 마쳤다 다만 패전투수가 됐지만 오타니는 이날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통산 507 탈삼진을 기록하여 베이브 루스의 501 탈삼진 기록을 넘어섰다 오타니는 이날 루스의 기록을 88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소 1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중에 가장 많은 삼진을 해낸 선수로 남게 됐다. 하지만 오타니는 타자로서는 루스를 넘어서기에는 거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홈런성적으로만 봤을때 오타니는 현재 통산 134 홈런을 기록했고 루스는 714 홈런을 기록했다 거이 홈런 차이로만 봤을때는 하늘과 땅차이다 다만 오타니는 이제 6시즌정도를 뛰고 있다 다만 현재의 실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장기간 선수로써 뛸수만있다면 오타니 실력이라면 불가능할거 같지도 않아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진화해 하는 완전체 모습처럼 과연 FA시즌이 되면 오타니의 몸값을 과연 어느 구단이 지불하고 영입할지 전 세계 야구팬들이라면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이제 한창 시작인 MLB를 더욱더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해외배팅사이트 BET8 에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