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권 경쟁중인 토트넘이 에버턴과 리그 경기를 치뤘다.
전반전 답답한 경기 진행으로 0:0 마무리 하며 감독의 공백인지
아니면 선수단의 문제인지 모른 체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전 돌입 후 에버턴의 압박을 힘겹게 견디며 공수 전환을 하는 도중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극적인 패널티킥을 얻었다.
케인의 골키퍼를 속이는 완벽한 슛으로 1:0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손흥민과 교체된 루카스 모우라는 퇴장을 당하고
에버턴에게 원더골을 헌납하여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짓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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