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정식으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 부임할 투헬 감독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오피셜 발표를 하였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까지이며 앞전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에 대한 위약금으로 약 380억원정도 알려져있다 과연 뮌헨의 감독 교체 카드가 신의 한수가 될것인지 이번시즌을 지나보면 알것같다.
감독의 교체는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빠르게 감독 교체를 선택한 이유로는 우선 첫번째로 성적부진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다 팀의 성적이 좋은 감독을 갑작스레 교체할 이유가 없기때문이다 두번째로 리더쉽의 부재로 뽑히고 있다 선수들을 휘어잡지 못하는 자질로 뮌헨을 계속 이끌수 없을것이다는 판단에 선 것이다.
투헬도 첼시에서 경질 당한지 수개월만에 뮌헨 감독을 취임하여 잘해 나갈지는 의문이지만 우선 팀내 분위기 반전을 한것은 사실이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두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투헬감독은 분데스리그 까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려 트레블 달성한 감독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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