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선두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중하위권 추락의 위기에 놓였고, 승리한 아스널은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마테우스 쿠냐와 투톱으로 나온 황희찬은 100프로 드리블 성공율을 보였지만 선두 아스날은 강했다.
리그 선두팀 아스널은 시작부터 울버햄튼을 압도하며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스널의 거센 압박에 울버햄튼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수비에 가담한 황희찬은 경합 도중 얼굴을 맞은듯 고통을 호소했지만 다시 경기에 임하였다.
뒤늦게 시동이 걸린 울버햄튼은 후반 41분 1골을 따라잡았지만 한골차 패배하였다.
황희찬은 이번 경기 총 38회의 볼터치 슈팅2회 드리블 성공2회(100%) 패스 성공율 76% 볼 리커비리4회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