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8] 토트넘 VS 웨스트햄 캡틴 손흥민 기회도 잡지못하고 폼도 떨어져 최악 평점..6점

주장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1-1로 이겼다.

그 결과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에 2점 뒤진 5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팀은 4-3-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켰고 에머슨-주마-마브로파노스-쇼팔이 백 4를 만들었다. 미드필드에는 워드 프라우스-소위섹-파케타가 있었고, 쿠두스와 보웬은 두 번째 줄에 있었다. 안토니오가 명단의 맨 위에 올려졌다.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승리했다. Vicario는 골을 유지했고 Udoogi-Pan der Romero-Poro는 백 4를 구축했습니다. 벤탕쿠르와 비수마는 수비수 앞에서 3위, 베르너-매디슨-존슨은 2위였다. 맨 앞줄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토트넘의 첫 골은 전반 5분에 터졌다. 베르너는 왼쪽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연결했고 존슨은 골문 앞으로 발을 내디뎠다. 토트넘은 일찍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19분 보웬의 프리킥이 주마의 등을 맞고 나와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서 두 팀이 격돌했다 공격은 주고받았지만 경기의 균형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않고 계속되었다.

전반전은 양 팀이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끝났다.

후반 초반 토트넘의 후방에서 결정적인 패스를 받아 안토니오의 슈팅으로 연결됐다. 골키퍼 비카리오가 골문으로 향하는 슛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웨스트햄은 다시 한 번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5분에는 한 번에 연결된 긴 패스가 토트넘의 후방을 향했고, 안토니오가 판 데르 펜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일대일 상황이 만들어졌지만 안토니오의 슛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향했습니다.

포스트코글루 감독은 후반 중반 교체카드를 썼다. 후반 25분 벤탕쿠르와 매디슨을 제외하고 사르와 쿨루세프스키가 차이를 만들었다.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도권을 잡은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싹쓸이했다. 그러나 두꺼운 웨스트햄 수비를 뚫지 못하며 위협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은 바뀐 뒤에도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해외배팅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