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8] SON의 우정 토트넘에서 이적설 논란란 과연 어디로 향할까

영국 매체 더선은 7일(한국시간) 로 셀소가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애스턴 빌라를 비롯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96년생인 로셀소는 레알 베티스(스페인)를 떠나 2019년 여름 토트넘에서 뛰었다. 임대로 합류한 로셀소는 재능을 인정받아 완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였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않았다. 그는 2022-2023시즌을 앞둔 2022년 1월 겨울 비야레알로 연달아 임대 이적했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기회는 많지 않았다. 2023-2024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는 4이닝 만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만 벤치를 지켰다. 로셀소는 스퍼스 소속 선수로 5년간 108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10골 8도움을 남겼다.

더 선은 “토트넘이 올 여름 로에를 처분할 것 같다. 로 셀소는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는 로에 셀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는 로에 셀소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에메리는 과거 비야레알에서 로에 셀소를 사용한 적이 있다. 로에 셀소는 레알 베티스에도 관심이 있다. 하지만 레알 베티스가 로에 셀소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교롭게도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놓고 올 시즌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 애스턴 빌라(승점 68)는 4위, 토트넘(승점 66)은 6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한편, 손흥민과 로셀소는 뛰어난 우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둘은 2019-2020 시즌에 뉴캐슬을 상대로 골을 넣었습니다. 로셀소의 패스는 손흥민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그것은 EPL에서 로셀소의 첫 도움이었습니다. 손흥민은 로셀소를 들어올리며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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