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U17) 아시안컵 결승전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맞붙는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한국 축구대표팀이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8강전에서 태국을 4-1로 꺾고 일찌감치 U17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의 본선 선발진은 아직 미정이지만 4강에 선발로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명단은 본선행이 유력하다.
결승전은 7월 2일 일요일 오후 9시에 열릴 것이다.
2023년 FIFA U17 남자 월드컵은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첫 목표를 달성한 대표팀은 이제 21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이란에 3대 0으로 승리하며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예측했다. 일본은 2018년 대회에서 우승했고 통산 3번 우승했다.
한국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이기면 21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 한국은 1985년에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번(1986년, 2002년) 우승했다. 한일전 응원도 해외배팅사이트 BET8과 함께하세요.